【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자정이면 공식 선거운동이 모두 마무리되고 본선거 투표와 개표 절차만 남는데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여야 지도부 동선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선한빛 기자!
【 기자 】
네 국회입니다.
【 질문1 】
마지막 유세 일정 여야는 어떻게 보냈는지요?
【 기자 】
이제 오늘 밤만 지나가면 제 뒤로 보이는 국회를 채울 300명의 국회의원이 새로 결정됩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격전지에, 미래통합당은 서울에 마지막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아침 일찍 더불어시민당과 합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후엔 격전지로 꼽히는 울산 북구로 내려가 지원 유세를 했고, 조...
